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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Posted at 2009/12/22 22:01// Posted in 쏘쿨의 다이어트

난 어려서부터 돼지였다. 애들의 놀림에 몇 번 운 적도 있다.
어느날은 옷을 사러 갔었는데 매장 직원이 내 몸을 보고 뿜었다. 그 땐 부끄러웠다.
이렇게 돼지란 말에 민감하던 내가 그 말에 무뎌지기 시작한건, 중학교 입학 이후다.
신기하게도 고1 입학 후엔 저절로 10kg이 빠졌는데, 겨울방학이 지난 후 약 20kg이 쪘다.(ㅡㅡ)
현재 그 때의 몸무게보다 다시 10kg이 찐 상태를 몇 달간 유지하고 있는데
정확히 말하면 밤중에 과식을 하고 아침에 싸는 반복 과정을 심하게 겪고 있다.
근데 나는 몰래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며, 없던 자신감을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에도 빠져있다.
비만을 탈출할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했고, 완전히 살을 도려낼 준비를 해야겠다고도 여기고 있다.
그렇다..살을 빼야만 할 때가 온 것이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제가 시도하는 식이법과 운동방법을 설명드릴게요.
 *식이법
아침ㅡ 차가운 물 한 잔이나 바나나 한 개를 먹습니다.
점심ㅡ 일반적인 밥그릇에 담긴 밥과 소량의 육류, 야채 위주로 챙겨 먹습니다.
저녁ㅡ 밥은 점심량의 반을 먹고 야채 위주로 먹어요.
 *운동방법
FITNESS WORLD 블로그에 소개된 서킷 트레이닝입니다. 닌자 어쌔신이 나오기 전에
비의 고된 훈련이 화제가 됐었는데 그 때 했던 운동이 이겁니다.(강도는 다름ㅋ)
무산소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번갈아가며 하는 것으로 지방 연소가 빠르다고 하네요.

쏘쿨의 다이어트는 2009년 12월 24일부터 시작됐습니다.
12월 31일 목요일부터 격주로 한 주간의 결과가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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